'사막의 여우' 사미 알 자베르 그리고 '반지의 제왕' 안정환
극찬했었던 한국선수 안정환, 결국 은퇴
안정환 선수는 2012년 1월27일 은퇴의사 밝혔다. 생일: 1976 년 1월 27일 생이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201271933263&sec_id=520201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cateid=1172&newsid=20120128113907569&p=newsen
사실, 나는 안정환의 은퇴시기는 이미 지났다고 보는 사람이다.
그나마, 지금이 은퇴의 적기라고 본다.
실제, 안정환 선수는 20 대 한 인터뷰에서 굵고 짭게 30 까지만 축구하겠다고 했었다. 지금 6년이나 초과했다.
그 동안 언론 인터뷰로 판단할 때, 결코 축구판에 계속 있을 사람은 아닌것 같다. 그냥 이것으로 팬들과는 이제 진짜 끝인 것 같다.
나는 팬으로서 안정환 선수를 실로 극찬했었다.
되돌아 보면, 부산 팀 선수로서 좋아했었고, 그의 경기력에 실로 감탄했었다. 많은 것을 갖춘 선수로 인정하기를 주저하지 않았었다. 무엇보다 탁월한 슈터였다고 본다. 물론, 창의적인 드리블과 패스워크는 두 말이 결코 필요없을 정도였다고 본다. 슈팅이 강했고 정확했다. 슈팅 타이밍을 아주 잘 잡았고, 아주 재빨랐다. 특별히, 왼발 오른발 슈팅이 좋았다. 왼발을 활용한 드리블까지 가능한 수준이였다. 큰 이견이 없이 한국의 판타지스타로 평가해도 손색이 없다. 제일 화려하게 볼을 차고 다녔다고 본다.
물론, 박지성같은 마당쇠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본다. 그래서 미드필더가 아니고 스트라이커라고 판단했다. 또한, 냉정하게 평가해서 싱글 스트라이커로서 득점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이 부분은, 물론, 재해석할 수 있을것이다. 판타지스타 스타일의 축구를 하기 때문에 싱글 스트라이커로서만의 그의 능력을 평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A매치 통산 71경기에서 17골을 넣었다.) 결국, 안정환 선수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스타일로 축구를 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결국, 안정환은 새로운 유형의 축구 선수였다.
안정환의 축구 인생은 투쟁이였다. 그야말로 별로 인정하지 않는 듯한 감독들 사이에서 선수로서 끝까지 생존했었다.
특히, 차범근 감독 시절, 수원에서 안정환은 너무 좋지 않았었다. 내막은 잘 모르겠지만, 감독이 기회를 안 준것은 확실한 것 같다.
나는 안정환이 왜 수원에 입단했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었다. 이 부분은 순전히 안정환 자신의 잘못이다라고 본다. 월드 스타 대접해줄것으로 착각을 했었다고 본다.
아울러, 세계 무대에서도 안정환은 결코 잘 풀리지는 못했었다. 그나마, 일본, 중국 정도에서 기량을 완전히 인정받았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유럽물은 먹었지만, 꽃은 피우지 못했다고 본다. 어느 감독도 자신이 키우고 싶어하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이 부분에서 안정환 선수 팬으로서 크게 상실감을 느끼면서 지난 10년을 보냈다. 내 생각하고 다르게 축구판은 흘러갔었다. 이제 이 모든 부조화를 더 이상 보지 않아도 되는 안정환 선수 팬으로서도 나는 은퇴하게 된 셈이다. 안정환 선수 팬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나는 사실상 성공한 팬이였다. 그의 축구 실력에 비하면 돌아온 보답은 그리 큰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인생사 그리 마음먹은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듣고 싶지 않지만, 다시 말해서, 안정환을 진정으로 인정한 감독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히딩크, 아드보카트, 그리고 코엘류 정도는 그나마 준수했다고 본다. 그나마 이들도 전폭적으로 인정한 것은 아니었다. 교체선수 수준, 이 보다는 약간 더 높이 평가했던 것이다. 지난 10년 넘게 나는 다르게 생각했었다. 안정환이야 말로 주전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보았다. 사실, 결과적으로 "수퍼 서브"가 적격이였는지도 모른다. 이 부분에서 히딩크, 아드보카트감독들이 안정환 선수를 제대로 활용해서 성공을 거두었다고 본다. 사실, 2002 미국전, 교체 출장-동점골, 2006 토고전, 교체 출장 역전골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박지성, 이영표는 PSV 아인트호벤으로 데려가면서, 안정환을 데려가지 않은 히딩크 감독을 한동안 원망 많이 했었다. 하지만, 히딩크의 눈은 매우 정밀했다. 이영표, 박지성 모두 빅리그로 가는데 성공했다. 둘 모두 빅리그 감독들이 원해서 그들은 빅리그에 입성할 수 있었다. 결국, 안정환은 다소 부족했었다고 본다. 아마도 히딩크 감독의 눈이 정확했을 것이다.
안정환은 2002년 26세의 나이로 월드컵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확실한 주전으로 안정환 선수가 기용된 것은 아니었다.
황선홍 선수의 부상으로 안정환 선수가 주전으로 나서기도 했다.
안정환은, 특히, 월드컵에서 아주 잘했다. 기가막히게 잘했다. 이 보다 잘하기 힘든 수준이다라고 사람들은 평가한다. 하지만, 나는 안정환 선수가 이 보다 더 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던 사람이였다. 기록상으로, 아시아 선수들 중에서는 알 자베르, 안정환, 박지성 선수들만이 월드컵에서 통산 최다 3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유일하게 박지성은 3개 대회 연속으로 득점을 이루었다. 안정환 선수, 진짜 실력이 뒷받침되는 선수였는데, 월드컵에서만 잘한 선수로 기록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안정환 헌정" 경기를 가지자고 하는데, 아주 좋은 아이디어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ent99&idxno=2012012813390237534
앞으로 안정환 선수같이 볼을 차는 선수가 과연 나올 수 있을지 아주 심하게 의문이 간다.
사진 출처:
http://www.goal.com/kr/news/147/korea/2012/01/28/2870577/%EC%99%B8%EC%8B%A0-%E9%9F%93-%EC%A0%84%EC%84%A4-%EC%95%88%EC%A0%95%ED%99%98-%EC%9D%80%ED%87%B4-%EC%A7%91%EC%A4%91%EC%A1%B0%EB%AA%85
극찬했었던 한국선수 안정환, 결국 은퇴
안정환 선수는 2012년 1월27일 은퇴의사 밝혔다. 생일: 1976 년 1월 27일 생이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201271933263&sec_id=520201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cateid=1172&newsid=20120128113907569&p=newsen
사실, 나는 안정환의 은퇴시기는 이미 지났다고 보는 사람이다.
그나마, 지금이 은퇴의 적기라고 본다.
실제, 안정환 선수는 20 대 한 인터뷰에서 굵고 짭게 30 까지만 축구하겠다고 했었다. 지금 6년이나 초과했다.
그 동안 언론 인터뷰로 판단할 때, 결코 축구판에 계속 있을 사람은 아닌것 같다. 그냥 이것으로 팬들과는 이제 진짜 끝인 것 같다.
나는 팬으로서 안정환 선수를 실로 극찬했었다.
되돌아 보면, 부산 팀 선수로서 좋아했었고, 그의 경기력에 실로 감탄했었다. 많은 것을 갖춘 선수로 인정하기를 주저하지 않았었다. 무엇보다 탁월한 슈터였다고 본다. 물론, 창의적인 드리블과 패스워크는 두 말이 결코 필요없을 정도였다고 본다. 슈팅이 강했고 정확했다. 슈팅 타이밍을 아주 잘 잡았고, 아주 재빨랐다. 특별히, 왼발 오른발 슈팅이 좋았다. 왼발을 활용한 드리블까지 가능한 수준이였다. 큰 이견이 없이 한국의 판타지스타로 평가해도 손색이 없다. 제일 화려하게 볼을 차고 다녔다고 본다.
물론, 박지성같은 마당쇠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본다. 그래서 미드필더가 아니고 스트라이커라고 판단했다. 또한, 냉정하게 평가해서 싱글 스트라이커로서 득점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이 부분은, 물론, 재해석할 수 있을것이다. 판타지스타 스타일의 축구를 하기 때문에 싱글 스트라이커로서만의 그의 능력을 평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A매치 통산 71경기에서 17골을 넣었다.) 결국, 안정환 선수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스타일로 축구를 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결국, 안정환은 새로운 유형의 축구 선수였다.
안정환의 축구 인생은 투쟁이였다. 그야말로 별로 인정하지 않는 듯한 감독들 사이에서 선수로서 끝까지 생존했었다.
특히, 차범근 감독 시절, 수원에서 안정환은 너무 좋지 않았었다. 내막은 잘 모르겠지만, 감독이 기회를 안 준것은 확실한 것 같다.
나는 안정환이 왜 수원에 입단했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었다. 이 부분은 순전히 안정환 자신의 잘못이다라고 본다. 월드 스타 대접해줄것으로 착각을 했었다고 본다.
아울러, 세계 무대에서도 안정환은 결코 잘 풀리지는 못했었다. 그나마, 일본, 중국 정도에서 기량을 완전히 인정받았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유럽물은 먹었지만, 꽃은 피우지 못했다고 본다. 어느 감독도 자신이 키우고 싶어하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이 부분에서 안정환 선수 팬으로서 크게 상실감을 느끼면서 지난 10년을 보냈다. 내 생각하고 다르게 축구판은 흘러갔었다. 이제 이 모든 부조화를 더 이상 보지 않아도 되는 안정환 선수 팬으로서도 나는 은퇴하게 된 셈이다. 안정환 선수 팬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나는 사실상 성공한 팬이였다. 그의 축구 실력에 비하면 돌아온 보답은 그리 큰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인생사 그리 마음먹은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듣고 싶지 않지만, 다시 말해서, 안정환을 진정으로 인정한 감독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히딩크, 아드보카트, 그리고 코엘류 정도는 그나마 준수했다고 본다. 그나마 이들도 전폭적으로 인정한 것은 아니었다. 교체선수 수준, 이 보다는 약간 더 높이 평가했던 것이다. 지난 10년 넘게 나는 다르게 생각했었다. 안정환이야 말로 주전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보았다. 사실, 결과적으로 "수퍼 서브"가 적격이였는지도 모른다. 이 부분에서 히딩크, 아드보카트감독들이 안정환 선수를 제대로 활용해서 성공을 거두었다고 본다. 사실, 2002 미국전, 교체 출장-동점골, 2006 토고전, 교체 출장 역전골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박지성, 이영표는 PSV 아인트호벤으로 데려가면서, 안정환을 데려가지 않은 히딩크 감독을 한동안 원망 많이 했었다. 하지만, 히딩크의 눈은 매우 정밀했다. 이영표, 박지성 모두 빅리그로 가는데 성공했다. 둘 모두 빅리그 감독들이 원해서 그들은 빅리그에 입성할 수 있었다. 결국, 안정환은 다소 부족했었다고 본다. 아마도 히딩크 감독의 눈이 정확했을 것이다.
안정환은 2002년 26세의 나이로 월드컵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확실한 주전으로 안정환 선수가 기용된 것은 아니었다.
황선홍 선수의 부상으로 안정환 선수가 주전으로 나서기도 했다.
안정환은, 특히, 월드컵에서 아주 잘했다. 기가막히게 잘했다. 이 보다 잘하기 힘든 수준이다라고 사람들은 평가한다. 하지만, 나는 안정환 선수가 이 보다 더 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던 사람이였다. 기록상으로, 아시아 선수들 중에서는 알 자베르, 안정환, 박지성 선수들만이 월드컵에서 통산 최다 3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유일하게 박지성은 3개 대회 연속으로 득점을 이루었다. 안정환 선수, 진짜 실력이 뒷받침되는 선수였는데, 월드컵에서만 잘한 선수로 기록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안정환 헌정" 경기를 가지자고 하는데, 아주 좋은 아이디어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ent99&idxno=2012012813390237534
앞으로 안정환 선수같이 볼을 차는 선수가 과연 나올 수 있을지 아주 심하게 의문이 간다.

http://www.goal.com/kr/news/147/korea/2012/01/28/2870577/%EC%99%B8%EC%8B%A0-%E9%9F%93-%EC%A0%84%EC%84%A4-%EC%95%88%EC%A0%95%ED%99%98-%EC%9D%80%ED%87%B4-%EC%A7%91%EC%A4%91%EC%A1%B0%EB%AA%85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