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킥의 새로운 패러다임: 무회전 고속 프리킥 by 바죠

안드레아 피를로 (이탈리아, AC 밀란)생년월일: 1979년 05월 19일
키: 177 cm
몸무게: 65 kg
포지션: 미드필더
소속팀: AC 밀란 (ITA)
국제경기 골: 5 (- 2006/ 6/22)
국제경기 출전: 27 (- 2006/ 6/22)
최초 국제경기: Azerbaijan v. Italy (2002/ 9/ 7)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브라질, 올림피크 리옹)생년월일: 1975년 01월 30일
키: 178 cm
몸무게: 71 kg
포지션: 미드필더
소속팀: 올림피크 리옹 (FRA)
국제경기 골: 6 (- 2006/ 6/22)
국제경기 출전: 38 (- 2006/ 6/22)
최초 국제경기: Korea Republic v. Brazil (1999/ 3/28)

이 두 축구선수들의 공통점은 여러 가지가 있다. 하나만 이야기 하라고 하면 그것은 아무래도 이들의 가공할 프리킥일것이다. 특히, 이들은 시대를 앞서가는 새로운 종류의 프리킥을 구사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프리킥의 새로운 패러다임, 고속 무회전 프리킥이다. 이들은 날아가는 공이 자체회전을 가지지 않게 볼을 찬다. 이것이야말로 새시대에 맞는 새로운 프리킥 기술이다. 남들이 같은 아이디어 같은 방법으로 프리킥의 정밀도를 높이고 있을 때, 이들은 그것에다 하나의 새로운 무엇인가를 추가했다. 무회전-고속 프리킥. 한마디로, 예측불가능한 공의 운동경로를 유발하는 킥이다.

프리킥하면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데이비드 베컴, 호베르투 카를루스, 알바로 레코바 이외에도 많은 선수들이 자연스럽게 연상될 정도로 뛰어난 불세출의 프리키커들 (데드볼 스페셜리스트)이 즐비하다. 물론, 한국에도 전문 키커들이 있다. 하석주, 고종수, 이천수. 공에 회전을 넣는것은 수비벽을 넘기고 골대 구석으로 공을 최종적으로 보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사항으로 여겨진다. 물론, 볼을 차는 선수들의 입장에서도 볼의 정밀한 컨트롤을 위해서는 인사이드 킥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인사이드 킥은 자연스럽게 공에 회전을 주게 되며, 완전한 목적킥이 되고 만다. 직선 궤도를 그리다 막판에 한쪽으로 휘어져 나가는 궤도. 어떤 선수는 아웃프론트를 이용한다. 인사이드이든지 아웃사이드이든지, 축구공 마지막 궤도의 곡선화를 부른다. 축구공궤적의 마지막 부분에서의 돌연 나타나는 곡선화가 대부분 프리킥의 특징이다. 이들 프리킥은 당연히, 대부분 목적타로 분류할 수 있다. 즉, 원하는 위치에 볼을 보내는 특징이 있다. 물론, 정확하게, 엄청난 속도로 목표로 하는 지점에다 공을 보낸다. 골대 모서리 상단, 하단 정확히 찔러 넣는다. 통상 가까운 포스트, 먼포스트 쪽으로 찬다. 골키퍼가 손을 쓸수 없는 위치에다. 배구에서도 목적타라고 하여 상대 주요 공격선수에게 강한 서비스를 의도적으로 준다. 그 선수가 공격에 가담하는데 부담을 주기 위해서, 또는 리시브가 약한 선수를 골라서 의도적으로 선수에게 서비스 아닌 서비스를 보낸다.

안드레아 피를로 선수,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선수 이들 선수들도 이런것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은 다르다. 골키퍼에게 직접 공을 보낸다. 그러나, 공을 찰 때, 골키퍼 오른쪽, 왼쪽, 상,하를 지정하지 않는다. 골키퍼 입장 매우 황당하다. 이전의 목적타는 골키퍼로서 손을 사용할 수 없어서 골을 먹는다면 이것은 그냥 두눈뜨고 당하는 상황이되고 만다. 어처구니 없다. 공이 골키퍼 정면으로 오는것 처럼 보인다. 골키퍼, 당황하게 된다. 자신에게 오는 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상하좌우로 불규칙하게 떨리면서 고속으로 들어온다. 마지막 순간 골키퍼 손을 낼 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런데, 공이 흔들리다 보니 잡을수가 없다. 갑자기 공이 아래로 급격히 떨어지면서 골을 먹는 경우가 많다. 골키퍼 넘어진다음 땅만 보고 일어난다. 어떻게 보면 골키퍼를 나무랄 수 있을 정도로 허탈하지만, 실제 사정은 결코 그렇지 않다. 골키퍼로서 정말 막기 힘들다.

고속 무회전 프리킥이라고 하여 골키퍼 정면 측면을 향하더라도 골이 나올 수 있는 프리킥을 구사한다. 상대 팀 골키퍼입장에서는 직접 잡을 수 없고, 가슴으로 막아내는 형식의 방어가 되기쉽다. 골키퍼로서 볼을 블로킹할 수밖에 없다. 쇄도하는 공격수에게 골을 먹을수도 있다. 쉽게 생각하여 펀칭을 시도하다가 어처구니 없게 펀칭에 실패할 수도 있다.

축구공 떨림의 원인: 매끈한 축구공 표면과 축구공 조각들이 연결되면서 형성된 축구공 표면위의 연결선 두 부분에서의 공기흐름의 차이가 축구공의 불규칙적인 떨림을 만들어 낸다. 즉, 축구공이 고속으로 날아갈 때 비대칭의 공기흐름이 형성된다. 외피연결선 쪽으로 축구공이 일시적으로 움직일수 있는 힘이 유발된다. 축구공이 비행하는 동안 앞서 지적한 비대칭의 공기흐름은 계속해서 바뀔수도 있다. 왜냐하면, 무회전-킥이 완전히 무회전은 아니기 때문이다. 한 바퀴이내에서 축구공은 자체회전을 할 수 있다. 이정도로 축구공이 회전해서는 마그누스 효과(바나나킥을 유발하는 베르누이 정리; 공기 흐름이 층류일때에만 적용된다. )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결국, 축구공은 불규칙적으로 푸드덕거리면서 진행한다. 푸드덕그림은 상하좌우가 모두 가능하다. 골키퍼에게 가장 무서운 무회전킥은 골키퍼에게 도달할 때까지 축구공 자체회전수가 1회전- 0.5회전될 때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경기장의 바람에 의해서도 공의 경로도 바뀐다. 즉, 추가적인 푸드덕거림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 경기장 내에서 꽃가루나 꽃씨가 날리는 현상을 보면 경기장 내에서도 균일한 바람이 불지않음을 알 수 있다.


무회전, 그것은 바로 한국 프로야구 원년 오비베어스의 박철순 선수가 한국에 도입한 야구구질, 야구용어 아닌가? 너클볼 (손가락 마디들을 이용;) knuck·le[nkl] 이라고 하여 특정방향으로 공이 진행하지 않고, 상하 좌우로 흔들리면서 포수쪽으로 진행하는 볼. 유사 구질, 팜볼 (손바닥 이용) 팀 웨이크필드, 스티브 스팍스, 제러드 에르난데스 선수가 미국 프로야구에서 너클볼을 잘 구사한다고 합니다. 공이 워낙에 예측불허라 포수 또한 잡아내기 힘든 구질이다. 전담 포수가 있을 정도입니다. 보스턴 레드 삭스는 메이저 리그 야구의 2004년 시즌에서 이 방식을 철저히 고수하여, 팀 웨이크필드가 선발 등판하는 날에는 주전 포수 제이슨 배리텍 대신 더그 미라벨리가 출장했다.


배구경기에서는 이경수 선수(LG 화재)가 가히 엽기적인 서비스를 구사하더군요. 공이 벌벌 떨면서 갑자기 떨어지는 형식.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도 고속 무회전 킥을 구사했다.

한국 선수들 중에도 무회전-고속 프리킥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선수가 조속히 나오길 바랍니다. 한국, 전북현대의 김형범 선수: http://incredible.egloos.com/2572053

안드레아 피를로 선수 스페셜 (동영상):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선수 스페셜 (동영상):







아주 낮게 깔리는 무회전 고속 프리킥
http://mfiles.naver.net/63b354889ac3af183147/data9/2005/9/14/200/01.wmv

C. 호날두 선수의 환상적인 무회전 프리킥

호날두 선수의 무회전 프리킥과 긱스 선수의 헤딩 슛

호베르투 카를루스의 환상 프리킥 골들:
http://incredible.egloos.com/1411107데이비드 베컴의 프리킥 골들:
데이비드 베컴의 프리킥 강좌 : http://incredible.egloos.com/2579303
피를로, `프리킥 비법` 공개
[스포탈코리아 2005-12-09 09:53:34]

최근 위력적인 프리킥을 계속 선보이고 있는 AC 밀란의 안드레아 피를로가 자신의 `프리킥 비법`을 공개했다.

피를로는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부터 꼽았다. 그는 "바죠가 브레시아에서 활약할 당시 그는 다른 선수들이 절대 따라할 수 없는 프리킥을 보였다. 나는 그것을 배우려고 노력했다"며 로베르토 바죠에게 프리킥의 영감을 얻었음을 고백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인사이드 킥을 연습하고 또 연습했다. 이후로도 계속 킥을 단련해왔다"며 날선 프리킥은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물임을 밝혔다.

피를로는 또 "많은 시간이 지나서 안첼로띠 감독과 이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킥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됐고 자연스레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됐다"며 노력에 연구가 뒷받침되었음을 주장했다.

결국 피를로는 자신만의 비법을 터득했다. "가장 확실한 아이디어는 킥을 할때 3개의 발가락과 함께 킥을 하는 것이었다"고 말한 피를로는 "이것을 위해선 킥을 하기 전에 확실한 공의 위치와 킥 할 때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리옹의 주니뉴 에게서도 영감을 얻었었는데 역시 위력적이었다"는 말을 덧붙였다.
밀라노(이탈리아)=이윤철 통신원

피를로 선수 스페셜:

솁첸코, "프리킥은 주니뉴가 호나우지뉴보다 낫다"
김종력 기자 raul7@joynews24.com
2006년 03월 28일

"프리킥만 본다면 주니뉴가 호나우지뉴보다 더 뛰어나다."

우크라이나산 '득점 기계' 안드리 솁첸코(30, AC밀란)가 브라질의 주니뉴(31, 올림피크 리옹)와 호나우지뉴(26, 바르셀로나)의 프리킥을 비교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솁첸코는 "주니뉴의 프리킥은 정말 훌륭하다. 호나우지뉴도 대단하지만 주니뉴의 프리킥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01-02시즌 바스코 다 가마에서 올림피크 리옹으로 둥지를 옮긴 주니뉴는 그동안 193경기에 출전해 프리킥으로만 26골을 터뜨린 프리킥 스페셜리스트.

그는 지난달 22일 벌어진 PSV 에인트호벤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 1차전에서도 25 m짜리 강한 오른발 프리킥 결승골을 터뜨리며 리옹의 8강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솁첸코의 극찬에도 불구하고 축구팬들은 30일 새벽 벌어질 UEFA 챔피언스리그 올림피크 리옹와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주니뉴의 마술같은 프리킥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주니뉴는 경고 누적으로 AC 밀란과의 8강 1차전에 결장하기 때문이다.

------------------------------2007/03/14 추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고속 무회전킥, 프리킥골 성공 : 약 30 m 골대 전방, 정면에서 시도. 3분40초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상대 골키퍼(카니자레스)의 움직임 좌우로 움직이다 포기합니다.
http://incredible.egloos.com/222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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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베르투 카를루스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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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1_feature_articles_inho_lee_67_en.pdf

vol.11_feature_articles_inho_lee_67_ko.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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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바죠 2006/02/22 15:11 # 답글

    역시 좋은 선배가 있었구나, 제 아이디가 "바죠"아닙니까?
    그리고 리그는 달라도 우수한 선수들 끼리는 서로 통하는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 파스크란 2006/02/22 16:21 # 답글

    링크 신고하겠습니다. ^^
  • 바죠 2006/02/22 17:27 # 답글

    이경수 선수, 컨디션 좋을 떄에는 구속이 110km/h -120km/h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 바죠 2006/02/23 08:50 # 답글

    21일 CL 아인트호벤과의 경기에서 리옹을 (1:0) 승으로 이끄는 주닝요의 결승골, 전형적인 고속, 무회전 프리킥이였다. 거리는 30 미터 이상인데 우측면 프리킥, 공은 골키퍼 정면을 향한다.
  • 바죠 2006/02/24 11:43 # 답글

    대 크로아티아 전에서 김동진 선수의 왼발 (필드골) 킥에 의한 득점 상황: 무회전 고속 킥임을 알 수 있다.
  • 바죠 2006/02/24 14:58 # 답글

    현재 대표팀에 들어 있는 김진규 선수의 경우 무회전-고속 킥을 구사한다면 상당히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다고 본다. 김선수의 경우 기본적으로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기 떄문에 정밀한 무회전 킥을 구사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 바죠 2006/02/26 21:59 # 답글

    고속-무회전 프리킥을 연습했다. 전혀 안되더군요. 좌절.
    맨땅과 잔디의 차이가 있을것라고들 합디다.
    일단 무회전을 만드는데 완전실패.
    발가락3개는 어느정도 가능한듯 합니다. 일단 킥이 향하는 방향은 회전을 넣을때와 비교해서 향상되는듯 합니다.
    문제는 킥이 너무 약해가지고 위력적이지 못하다는 결론에 도달. 물론, 선수들은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니깐 이문제 해결이 될듯 합니다.

    그래도, 당분간 연습할 아이템이 생긴것 같다. 계속 연습.
  • 바죠 2006/05/03 09:55 # 답글

    http://incredible.egloos.com/2397988
    전담 포수에 관련된 일대 사건 기사
  • 바죠 2006/05/11 14:27 # 답글

    2006. 1. 29 크로아티전 2대0 승
  • 바죠 2006/06/23 10:36 # 답글

    주니뉴 : 무회전킥 골 성골 (마지막 경기 대 일본전)
    피를로 : 무회전킥 골 성공 (첫 경기 대 가나전)
  • 바죠 2006/07/06 14:51 # 답글

    4강전 포르투갈-프랑스 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무회전 프리킥 시도. 아쉽게 골로는 연결되지 못함.
    로시츠기 : 미국전에서 성공
  • 바죠 2006/07/06 20:46 # 답글

    http://mulpi.mgoon.com/azirar/V240395
    호날두-바르테즈-피구, 실패
    http://movie.damoim.net/istyle/movie/external_movie.asp?ownpnum=11387936&movieseq=338468
    호베르투 카를루스의 무회전 프리킥 성공

    http://blog.naver.com/seo330?Redirect=Log&logNo=150005174060&vid=1000315129
    로시츠키; 1개 성공, 1개 실패
    프리킥아님. 필드골
    http://blog.naver.com/ikellylovei?Redirect=Log&logNo=50005532170&vid=1000335779
    주니뉴 (대 일본전) 필드골
  • 바죠 2006/07/09 13:10 # 답글

    슈바인슈타이거 (대 포르투갈전, 3-4위전) 첫번째골, 무회전킥으로 골 성공
    호날두 시도, 다시 실패.
  • 바죠 2007/02/23 09:09 # 답글

    Implementation Investments
    Fluent CFD Software Models Soccer Ball Trajectory; Putting the Swerve into Soccer
    Fluent Inc., a wholly-owned subsidiary of ANSYS, Inc., a global innovator of simulation software and technologies designed to optimize product development processes, announced the results of pioneering work at the University of Sheffield in collaboration with Fluent Europe Ltd.

    As the soccer world cup fast approaches, teams compete for the slightest of advantages that could spell the difference between victory and defeat. This year's competition promises to showcase swerving kicks which often decide the outcome of the match. Some of the world's greatest goalkeepers have been beaten by unusual swerving balls which move to the left and the right before hitting the back of the net, even though they have little or no spin applied to them. The new research has found that the shape and surface of the ball, as well as its initial orientation, is critical in terms of its trajectory through the air.

    A team of researchers, led by Dr Matt Carre at the Department of Mechanical Engineering at the University of Sheffield, used the most advanced software, known as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CFD), for simulating the physics of airflows in and around objects. They studied and compared airflows around four balls, all with different panel designs, each having been used at different periods over the past 36 years, up to, and including the new adidas ball to be used in the 2006 World Cup.

    University PhD student and Sheffield FC player Sarah Barber, alongside Dave Mann, Principal Engineer at Fluent, used a 3D laser scanner, similar to those used in Formula 1 motor racing, to obtain accurate surface detail of each individual ball, including their stitches and seam patterns. They demonstrated that the shape, surface and asymmetry of the ball, as well as its initial orientation, has a profound effect on how the ball moves through the air after it is kicked. The side force varies according to the orientation of the ball relative to its flight, meaning that for a kick where the ball is slowly rotating, the side force could fluctuate causing it to swerve. Ultimately the nature of the swerve is affected by the initial orientation of the ball before it is kicked.

    In collaboration with Dr Takeshi Asai at the University of Tsukuba in Japan, the team used wind tunnel measurements to verify their CFD studies and demonstrated that in match conditions the drag of non-spinning soccer balls has fallen by as much as 30% over the last 36 years. Newer balls, like the one to be used in the World Cup this summer, which manufacturers claim to be rounder and which have more uniform seam geometry, have been found to be more consistent in high speed kicks with little or no spin.

    Commenting on these new findings, Dr Carre said: "Our work clearly points to the fact that any non-uniformity of design of soccer balls, or asymmetry of manufacture, will have a dramatic effect on the side forces of the ball when there's little or no spin applied to it, and hence its swerve through the air."

    "We believe that our findings go a long way to explain the phenomenon observed when some players kick the ball with little or no spin, yet get it to swerve in a seemingly erratic manner - possibly producing an 'S' shape trajectory."

    Sarah Barber added: "As a soccer player I feel this research is invaluable in order for players to be able to optimise their kicking strategies. This knowledge could further be utilised by manufacturers to design future balls which will ultimately enhance the overall experience for players and spectators at all levels of the game."

    The aerodynamics of the soccer ball is not the only science to be examined in the weeks leading up to the World Cup. The first game of the 2006 World Cup on 9 June will take place in the purpose built FIFA World Cup Stadium in Munich, home to both Bayern Munich FC and TSV Munich 1860. The stadium was designed by the Swiss architects Jacques Duke and Pierre de Meuron, with the quality of the pitch in mind, because of a desire to have uniform airflows going over the turf when the stadium doors are open. These air movements help to ensure that the pitch grass will have optimal growing conditions between matches. Dresden based consultant, Dr. Peter Vogel of GTD GmbH used CFD software from Fluent to study the airflow in the stadium to validate its design. He was able to verify that the stadium experience is the best possible for the crowd and that the architects' visionary design conforms to high safety standards. His detailed virtual flow simulations illustrate perfectly the relatively gentle airflow patterns players will experience near the pitch surface in the space above the playing area during a game.

    Commenting on all these studies from around the world, Dr. H. Ferit Boysan, vice president and general manager at ANSYS, suggests that: "It is becoming more and more obvious that the aerodynamic performance of a soccer ball is very closely linked to its design and manufacture as witnessed by these initial Sheffield studies. Dr Carre and Dr Vogel's work is clearly pointing towards modern computer based simulation techniques permitting us to model any kick, of any ball, in any stadium, such that we will be able to get a prediction of what will happen before a ball is even kicked! This will open up whole new directions for the design and development of soccer balls as well as sta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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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죠 2012/12/01 12:11 # 답글

  • 바죠 2012/12/01 12:13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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