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 세르주 아로슈 "과제위주 연구 고집하면 안돼" by 바죠

'노벨상 수상' 세르주 아로슈 "과제위주 연구 고집하면 안돼"

아로슈 교수는 흔히 ‘미국식 연구방식’이라 부르는 과제 위주의 연구방식을 고집하면 기초연구의 발전이 가로막힐 수 있다고 지적했다. “10년, 20년 이상 소요되는 기초연구에서 어느 순간 ‘돌파구’가 만들어지고, 여기에서 성과가 나오는 것이 바로 기초연구”

“양자컴퓨터는 10년 안에 상용화되기 어려울 것” "프로젝트 과학에선 자꾸 성과를 내라고 하지만 과학은 몇 년 뒤에 뭐가 나온다고 장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요즘 프랑스의 젊은 교수들이 연구제안서를 쓰는 등 행정적인 일을 하다 보니 연구할 시간이 없다"며 "만일 내가 지금 연구를 했다면 노벨상을 받을 수 없었을 것"

 GPS와 인터넷은 물론 '구글' 같은 기업의 바탕에는 모두 60, 70년대의 기초 과학이 있다는 것이다.

아로슈 교수는 "지금 우리가 기초 과학을 하지 않으면 미래 기술은 없다"며 "정치인들에게 기초 과학을 위한 긴 안목이 필요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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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agination is more important than knowledge (지식보다 상상) : 2017 노벨 화학상 2017-10-05 21:19:49 #

    ...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아니고 소위 해외에서 유행하는 과제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노벨상 수상자의 의견을 잘 들어 볼 필요가 있다. http://incredible.egloos.com/7190529 예를 들어, 그래핀 연구가 영국, 미국에서 활발히 이루어질 때, 한국에서는 나노튜브 연구만 하고 있었다. 더욱 세밀하게 따져보면 더 재미있다.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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